안녕하세요.
우리 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끝나가 하더니 대구의 신천지교인 (31번째 환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몰고 왔습니다.
서울은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적은데 그래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하필 감기가 유행할 시기에 코로나사태라 발생함에따라 조금의 미열이나 기침 또는 인후통으로 인해
내가 코로나가 아닐까하는 불안감을 안겨주곤 합니다.
물론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더더욱 불안한건 사실인데요.
최근에 이슈가 된 글을 토대로 일반적인 감기와 코로나바이러스의 식별법을 알려드립니다.
감기 : 콧물이나 객담이 있는 감기나 폐렴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코로나바이러스 : 콧물이 없이 마른기침이 주 증상입니다.
위 내용은 간단한 식별법이며, 감염시의 증세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목이 우선적으로 감염, 목이 아프고 마른기침이 3~4일 연속됩니다.
- 폐로 들어가서 폐렴을 일으키는에 5~6일정도가 소요됩니다.
- 폐렴이 되면 고열과 함께 호흡이 가빠집니다. 코가 막히는 상환도 나오는데
이는 물에 빠지는것 처럼 느껴진다고합니다.
예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공장소의 사물에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기 떄문에 손을 자주씻어줍니다. (30초이상)
- 손소독제를 소분하여 휴대하면서 항시 사용해줍니다.
- 얼굴을 만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하루평균 약 2천회 얼굴을 만진다고 합니다.)
- 가글을 해줍니다. (균이 입안에있을때 균의 영향을 최소화)
현재 정부에서는 감기증상 발생시 3~4일 자가격리하여 감기의증상이 완화되는지 지켜본 뒤 지속되면 1339로 신고하라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감기의 경우 대부분 3~4일이면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마스크는 최대한 사용하시며, 마스크의 경우 절대로 재사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마스크는 정전기필터로 포집하기 떄문에 세탁하게되면 효능이 떨어지고, 세탁안한채로 재사용시 포집된 먼지나 병균이 호흡도중에 다시 흡수될 수 있습니다.
위 의견은 인터넷의 정보를 토대로 개인적인 생각이 접목된 글입니다.
힘든 시기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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