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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프로 맥세이프 충전기 개봉 및 간단의견

by 7분전작성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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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입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나올 때마다 항상 애플에서 정품악세사리를 함께 내놓는데요.
가격은 무지하게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정품 악세사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이있고, 품질도 좋습니다.
이번 아이폰도 새로나오면서 새로운 기능중 하나인 맥세이프를 중심으로한 악세사리가 몇가지 있습니다.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 맥세이프 전용 실리콘케이스와 가죽케이스, 그리고 맥세이프 충전기 2종 입니다.



그중 하나인 맥세이프 충전기를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선방식과 무선방식의 애매한 기준에 있는 충전기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의 형태는 포장지부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애플느낌 입니다.



가격에비해 너무나 심플한 내용물은 소비자에게 실망을 안겨줄수도 있지만,
애플의 고급스러움이란 감성으로 다 이해한다는 .... 저 역시 그런가 봅니다.



포장은 매우 튼튼하고 안전하게 되어있으며, 저렴해 보이지 않습니다.. (가격이 비싸니까 당연하지요.)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여, 기존의 충전 아답터로는 더이상 활용이 불가능 하겠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프로의 아답터에 끼워서 충전하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불편해서 조만간 구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충전부 입니다. 이부분이 자석처럼 아이폰에 달라붙으며, 충전이 되는 방식입니다.
크기는 애플워치 충전기보다는 훨씬 큽니다. 이부분에 에어팟 프로를 올려두어도 충전은 되더군요.



뒷판은 메탈느낌이 나는데 어떤소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주 차갑고 무선충전시 발생하는 열을 빨리 식혀줄 수 있는 방식으로 저렇게 만든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구매 후 약 1개월 동안 사용해보고 올리는 개봉기로, 개인적인 사용의견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유선과 무선의 애매한 위치의 충전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편하고 좋다.
저는 애플제품을 좋아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구매하고, 사용하지않는 경우가 더많지만 충전기의 경우 매일매일 사용했기 떄문에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맥세이프처럼 자력으로 붙는 방식의 무선 충전기술은 올려두는 무선충전 방식보다는 편했습니다.
충전상태로 휴대폰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었고, 방향에 관계없이 조작할 수 있는 점이 편했습니다.

2. 무선충전은 아직 유선충전보다 충전속도가 느리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떄문에, 이론적으로 정확하게 비교해드릴 수는 없지만, 라이트닝 케이블로 직접 충전했을떄보다
맥세이프 무선충전기로 충전하는게 더 느립니다. 이부분은 저는 별로 상관없어서 크게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3. 발열 ? 당연히 있다.
충전 1시간이내로 바로 뜨거워집니다.
못만질정도는 아니지만, 찜질기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 같네요.
이런게 아이폰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아직까지는 별문제 없습니다.


간단한 개봉기 및 의견이었습니다.
한두푼 하는 애플의 악세사리가 아니기에, 본인에게 잘 맞는지 확인 후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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