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프로세서 탑재 맥북에어 개봉기

안녕하세요 우리 입니다.

요즘 핫하게 보복소비중인 국민중 하나 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또 구매 했습니다.

바로 M1 맥북에어 고급형으로 구매 하게 됬습니다.

작년11월 공개 이후 엄청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했던 애플 자체 프로세서 M1

작년에 출시 했지만 국내에서는 공식홈페이지는 배송이 너무 오래걸리고 쿠X 같은 곳에서 재고가 풀리길 기다려도

금방 원하는 모델은 품절되는 상항입니다.

저는 원하는 골드색상을 구매 하게 되었고 사실 기본형만 구매해도 충분하다는 리뷰가 많아, 기본형을 찾았지만

바로 가져올 수 있는건 고급형이 었기에 고급형으로 구매하기로 합니다.

물론 256Gb의 기본형 용량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구매 했습니다.

저렇게 뜯을 수 있게 포장 마감하는건 친환경 적이고 편하고 좋아 보이는데 애플밖에 못본 것 같습니다.

겉포장 따위 바로바로 뜯어 줍니다.

아 정말 말이안나올 정도로 이뿌네요.

포장 박스 디자인이 크게 바뀌는 것 같지도 않아 지겨울만한데 이 멋은 애플의 브랜드 가치에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 맥북에어는 획기적으로 얇아 보였는데 요즘에는 확실히 LG그램도 그렇고 다수의 울트라북이 얇게 나오기떄문에

얇고 가볍다라는 매력은 이제 맥북에어만의 매력이 아닌 세상이 되었죠.

그래도 이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사용용도에 따라 갈리겠지만 기본형(256gb)는 기본적으로 OS가 잡아먹는 용량이 꽤나 크고

정리를 자주 안하시는 분들에게는 여유있게 쓸 수 있게 512gb가 좋을 듯 합니다.

기본형과 고급형은 용량외에 그래픽코어도 차이가 나는데 큰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애플제품은 다 기본적인 색상인 실버나 블랙이 많았는데 골드는 정말 설레게 이쁘네요.

게다가 이번 M1맥북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에어모델에서만 골드색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롱하기 그지없네요.

튀어나온 비닐 포장재 손잡이를 잡고 들어올려 줍니다.

아름답게 말려있는 C TO C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 저안에는 쓸데없는 스티커도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스티커를 넣지말지 매번 쌓이기만 합니다.)

친환경이다 뭐다하면서 아이폰프로에서는 충전기를 빼더니 다행이도 노트북라인에서는 충전기제공을 아직까지는 해주는것 같네요.

30w를 지원하는 충전기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PD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썬더볼트가 있어 보조배터리로도 충전히 가능하여 충전기를 쓸일이 많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다음세대부터는 뺄것같은 느낌.. 입니다.

좌측면에는 USB C포트가 2개 있습니다.

정말 부족해서 대다수의 유저들은 허브를 필수로 구매하는데, 주의해야할 점은 허브를 통해 맥북에어를 충전하다가

화면이 나가버리고 복구가 안되는 현상이 있다고 하니, 해결방안이 나올떄까지는 허브를 통한 충전은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필요없는 3.5파이 오디오 잭입니다.

쓸모없습니다.

간단하게 개봉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이번 맥북에 탑재된 M1프로세서는 고성능 인텔 노트북 부럽지않은 성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지금 새로운 맥북에어로 개봉기를 적고 있는데... 이건뭐 이제 인텔노트북 돈주고 못살것 같네요.

아니 맥북보다 많이 저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속도도 정말 빨라졌고..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와 동일할 만큼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저는 영상작업은 하지않아서 무거운 환경을 만들지는 않겠지만, 무리없이 잘된다고 하니 휴대성 좋은 노트북이 필요하시다고 하면

이번 M1 맥북에어는 정말 물건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를 구매하고 나니 매직키보드와 매직마우스가 눈에 들어오는데...

다들 보복소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