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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일상/리뷰

순앤순 자동 손세정기 내돈내산 개봉리뷰

by 7분전작성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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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이 매우 중요해지면서, 위생에 관련된 상품에 관심도가 높아졌는데요.
저 역시 주변 가까이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거의 손을 대지않고 거품비누를 짜주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여러가지 제품을 보다가 하나 구매 했습니다.


사실 디자인이 심플하고 맘에 들어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이 도착하고 포장박스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이트색상과 블루색상 두가지인데 역시 화이트가 이쁜거같습니다.



구성은 매우 심플 합니다. 손세정기 본품과 손세정 리필액 1통 그리고 건전지 입니다.
요즘 시대에 충전방식이 아니고 건전지를 사용하는 건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뻐서.. 구매한거라 괜찮습니다.
건전지는 애매하게 3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 만으로 약 6개월을 쓸 수 있다고 하니, 충전식을 굳이 안한 이유도 있겠네요.



사용 법 외에 각종 제품 정보가 당연히 잘 기재 되어있습니다.
중요한건 손세정제 전성분 같습니다. 잘 확인 해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구성품 입니다. 매우 심플하지만 실물이 정말로 더 이쁜것 같네요.
요즘엔 기능성도 그렇지만 디자인이 이뻐야 구매력을 자극해주는 것 같습니다.
세정제는 300ml로 절약모드로 사용시 약 500회정도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어떤 제품은 본품 자체에 세정액을 채워넣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굳이 전용 리필액을 구매하지 않아도 됬지만 해당제품은
전용리필액을 꼭 사용해야하는 부분도 불편하긴 합니다.



저 웃고있는 로고부분이 터치식 전원버튼 인데요.
저부분을 2초정도 누르면 절약모드와 일반모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센서와 거품이 나오는 부분 입구 입니다.



건전지를 넣는 부분 입니다. 남성분들이라면 저부분을 열고 닫을때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건전지 넣는게 제일 힘들 었던 것 같네요.



간신히 열어서 건전지를 넣을 수 있게 되었는데... 저거 +, - 부분 잘보시고 넣으셔야 합니다.
설명서 안보고 막넣었다가 다시 뚜껑 열고 닫는것 땜에 기진 맥진이네요.. ㅎㅎ



이렇게 넣으셔야 합니다.
저처럼 설명 잘안보고 막뜯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세정액은 뚜껑열어서 스크류방식으로 돌려 넣으면 됩니다.
이 간단한 제품 하나 작동하게 만드는데 건전지 출입구 땜에 오래 걸렸네요...
그래도 건전지 넣는 부분이 외형에 없어 깔끔해보이고 좋습니다.
디자인을 위해 감수해야지요.

리필액을 바로 끼우자마자 사용해서 처음에는 헛작동을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제품은 정상적인 것 같구요. 생각이랑 다른 부분은 근접하게 대고 있으면 연속으로 거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

욕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당연히 방수등급(IPX4)은 있는 것 같구요.
손세정제 등급은 안전한 EWG1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여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 평가를 해보자면
5점만점 기준으로
- 디자인 : 4.5점
- 편의성 : 4점
- 개봉 후 사용까지 편리함의정도 : 3점
- 활용도 : 4점

개인적인 기준으로 평가한 부분이니 오해 없길 바라겠습니다.
덫 붙이자면 불편한 점은 건전지 교체시의 힘듬과 꼭 전용 리필액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한다는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 만드는 회사가 없어지기라도 하면... 물론 그러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런다고 하면 제품을 버려야 할수도.. 저거 리필액 다른 액체 채울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뭐 이뻐서 구매한거니 만족하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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