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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by 7분전작성 2018.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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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는 예방에서부터 시작된다.


탈모는 아직 정확한 진단과 완벽한 치료법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한번 진행되면 되돌릴수없고, 사전에 젊을때부터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가족력, 스트레스, 면역력저하 등 다양한데, 현대사회에서는 직장인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에도 탈모증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한번쯤은 머리에 땜빵이 난적이 있는분들 이것을 인지하거나 머리속에 작게있어 알지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역시도 머리에 땜빵이나서 병원을 찾았었는데요. 잘보이는 위치에 10원만한 땜빵이생겨 미용사가 커트중 발견하여 알려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놀라운사실은 제가갔던 미용실의 스탭 및 디자이너 분들에게 현재 땜빵이 있거나 있었던적이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많게는 2~3개까지 동시에 여기저기 생겨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계속적으로 두피와 모발에 신경써줘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로인해 정상적인 모낭을 내몸의 면역세포가 공격하게 되어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주로 원형탈모의 주원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상당히 심각한 것 입니다.


그이후로 컨디션관리를 잘하여 약6개월만에 떔빵이 매꾸어졌습니다.

아직 탈모는 아니며 심각하게 생각할것은 없다고했으나, 경험자의 입장으로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





서양인처럼 이목구비가 뚜렸하여 멋진 대머리아저씨(?)가 될 수 도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뛰어난 외모가 아니며, 동양인은 머리가 있어야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떄문에 머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무너진 면역체계와 스트레스해소법 그리고 충분한 휴식으로 무리하지않고 컨디션관리를 잘해주면, 탈모가 초기에 발생하더라도

점점 나아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


물론 두피에 좋은 천연샴푸나 비누로 머리를 감고있으며, 머리는 저녁에 감고 아침에는 감지않고 있습니다. 그부분이 두피에 더 좋다고 합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나의 두피상태와 모발상태를 체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나혼자산다에 전현무씨가 나와 탈모에대한 고충을 이야기 했었죠. 머리에좋다는 서리태(검은콩)을 대량섭취하는 부분이 나왔습니다.

물론 머리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서리태와 비오팅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을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샴푸는 두피샴푸 위주로하며 잘헹구워주는것, 그리고 두피를 잘말려주는것 입니다.

두피진정에센스나 두피가 뜨겁다면 냉찜질을 떄떄로 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처럼 한번 문제가 발생하면 되돌리는데에 많은시간과 돈이들어가니, 스트레스해소와 충분한휴식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줄수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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