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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실내 자전거운동 무릎 관절이 안좋은사람이 타도될까?

by 7분전작성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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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자전거 (헬스사이클) 무릎통증 이나 관절이 안좋은 사람이 타도 될까요 ??

 

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나오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물로 백신을 2차 또는 부스트샷까지 맞으신분들을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어디든 다니는 것 같지만, 이조차

오미크론앞에서는 무력한 듯 합니다.

공기로도 전염된다는 루머가 있는 상황이라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특히나 가정집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실내운동중 하나인 실내자전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무릎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안좋은 사람이 타도 될까요 ?

당연한 말이겠지만 올바르게만 탄다면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게 자전거 타기 운동입니다.

하지만 무릎을 덮고있는 동그란 뚜껑같은 뼈 즉, 슬개골에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자전거 타기운동을 할시에 관절염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신체 구조상 슬개골이 바깥으로 잘 빠지는 사람 또한 자전거운동은 자제 해야한다고 합니다. 

관절염으로 발전 될 수 있다는 위험이 존재하기 떄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실내 헬스 싸이클을 통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올바르게 타실 수 있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1. 페달을 밞은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때에 무릎이 10도에서 15도로 아주 살짝 굽혀지도록 의자(안장)의 높이를 조절한다.

2. 일반적으로 1초에 자전거 페달을 한 바퀴 정도로 돌릴 수 있는 수준이 좋다. 이렇게 20~30분 정도를 타면 좋다고한다.

3. 안장이 앞뒤로 조절이 되는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안장과 손잡이의 거리를 팔꿈치가 살짝 굽혀지는 정도로 맞추어준다.

 

걷기(워킹)또는 달리기(런닝)운동에 피해 중력의 압박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실내 자전거(사이클) 운동은 재활 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많이 하지만, 부담이 적으면서도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인 만큼 코로나19 특히나 요즘 변이 바이러스로 심각해진 오미크론 조심하시면서 헬스 자전거가 있는 분이라면 집에서 올바른 방식으로 타시기 바라며,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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