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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혀 백태 원인과 혓바닥과 건강의 관계

by 7분전작성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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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혀에 하얗거나 노랗게 자리잡는 백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설태라고 하기도 하는데 혀가 두쪽으로 갈라진 것 처럼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씩은 직접 자신의 혀에 백태가 생긴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백태가 생기게 되면 자신이 알정도로 뭔가 혀에 무언가 거슬리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 입냄새(구취)의 원인이 되기도하며, 미관상 좋지도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마주했을때에 인상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도 할 것 입니다.

백태(설태) 왜 생기고 건강을 알려주는 무슨 신호 일까 ?

 

 

혀 백태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알아본 몇가지의 경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 구강 즉, 입속이 건조한 환경이 되었을때에 생기게 됩니다.

입으로 숨을 쉰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입속이 매우 건조하게 되어 침이 마르게되고 이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버립니다. 입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코로 호흡하며,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 것 입니다.

 

두번째는 비염 입니다.

비염은 현대사회에서 흔하게 가지고있는 질환중 하나 입니다.

콧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고 코가 막히는 경우도 매우 자주 일어나 생활에 매우 불편하고 거슬리는 질병인데요.

비염이 백태의 원인이 이유는 취침시 코가 막히게 되어 입으로 숨을 쉬어 첫번째 이유와 마찬가지로 건조해지게 되면서 백태가 생기게 됩니다.

 

세번째는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 입니다.

항생제 외에도 특정약물에는 입안을 마르게 하기때문에 백태가 쉽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장기간 복용시에는 침의 분비량이 줄어 들 수 있다고 하니, 역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네번째로는 흡연 및 음주 입니다.

흡연과 음주를 잦게 하는것은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모두들 아는 사실일 겁니다.

또한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기도 하여 백태가 빠르게 생성될 수 있습니다.

 

 

혀에 백태가 생기는 경우 구취나 위생상 좋지 않을 수 있지만 혀의 백태의 상태에 따라서 질병을 예상해볼 수 도 있다고하는데요.

백태의 상태를 보면 흰색인지 노란색인지 알 수 있는데, 혀클리너로 제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백태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신호 라고 합니다.

흰색인경우에는 위관련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고하는데, 주로 위염이나 위암, 췌장암까지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노한색인 경우에는 이자암, 심냄막염, 직장암 등 무서운 질병일 수도 있다고 하니 백태의 상태를 잘 체크해보는 것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백태를 방치한채로 두게되면 심한 입냄새(구취)를 불러올 수 있으며, 세균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여러 질환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양치질은 하루 세번은 기본이고 혀클리너로 혀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치약과 칫솔 그리고 혀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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