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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일상/리뷰

쥴 (JUUL) 전자담배 구매후기 - 전자담배계의 아이폰

by 7분전작성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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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JUUL) 구매후기"

 

녕하세요. 

오늘은 애연가인 저에게 조금이나마

담배를 줄일 수 있게 해줄 전자담배를 구입하게되어,

간단히 후기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쥴 (JUUL)과 액상 팟(Pods)

 

전자담배계의 아이폰이라 하여, 화재가 되었고, 냄새가 없고 심플하고 가볍고 등등

여러가지 장점이 출시가 되기전부터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핫했던 제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쥴 (JUUL) 포장박스 전면

 

쥴 (JUUL) 포장박스 후면

 

포장박스가 매우 심플했구요 엄청 얇았는데, 금액도 3만원대로 저렴하고

액상인 팟의경우 9000원 (2개입)으로 일반담배와 가격은 같았습니다.

양은 어떨지모르겠네요.

 

쥴(JUUL) 구성

구성또한 심플합니다.

설명서와 제품 그리고 제품을 충전하는 독이 있구요.

블랙과 실버색상이 있는데, 저는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실버를 샀으면 하는 후회를 좀 했는데 재질을 보니 실버색이 좀 더 이쁠 것 같았어요.

 

 

 

위에 흰부분이 팟인줄 알았는데 종이로 형태만 만들어 둔거 였습니다.

저렇게 비어있고 팟을 구매하여 저 부위에 삽입하는 형태로 사용됩니다.

설명서에는 톡톡치면 불이나온다는데 팟을 장착하지않으면, 불이 나오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게는 배우 가벼워서 사실 펜보다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는것 같네요.

 

 

전용 충전독 입니다.

엄청 작구요. 커버를 벗기니 USB가 나와서 휴대폰이나 보조배터리등

규격이 맞는 곳에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쥴의 본체와 충전독은 자석이있어 서로 달라붙습니다.

본체에 꽂아 사용 할 경우 USB방향에 상관없이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이 충전독은 사무실이나 집에 두고만 쓸 것 같고, 휴대는 잘 안할 것 같습니다.

차량에서 충전이 가능할테니까 말입니다.

 

 

 

 


 

팟은 원래부터 시원한 맨솔류를 태우고 있었기 때문에,

시원한 것으로 달라고 했더니 프레시팟을 주셔서 구매했습니다.

 

우선 연초를 태우시다가 쥴로 갈아타실 경우 목의 타격감은 거의없다시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점 감안하세요. 연무량은 어마하게 나오나, 그에맞는 타격감은 없습니다.

 

프레시의 경우 적당히 맨솔향이나며 연기는 많이나옵니다.

목은 약간의 타격감이 느껴지지만 잘 생각해야 느껴집니다.

 

기존의 전자담배와 다르게 팟을 구매하는 것이 특징으로, 직접 액상은 넣지않고 사용해도 되기때문에

위생같은 부분에서는 좀 더 괜찮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타격감 떄문에 공팟 (비어있는팟)을 구매하여 액상을 직접 넣어 사용하시는 분들도

이미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팟의 니코틴농도는 1ml 이상 우리나라 출시 팟은 0.7ml 차이가 많습니다.

 

많은 애연가분들이 흡연을 좀 줄이고자 후기를 찾아보실 텐데요.

담배 대용이 아니라는 점.

그 만큼의 만족도가 없을거라는 점.

참고하시가 바랍니다.

 

저는 이 제품으로 다시한번 금연에 도전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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