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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건강상식 이야기] 당뇨환자가 운동전에 꼭 체크해야할 것

by 7분전작성 201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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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병 환자가 운동전에 꼭! 체크해야할것에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것이 

특징인 질환

<출처:네이버지식백과>






한국의 당뇨병환자 인구수는 약 400만명 이상 입니다.

소아부터 노인까지 연령층 또한 다양합니다.

당뇨병은 심장병,뇌졸증등 합병증으로 번질 수 있기에 매우위험한 것이며,

혈당기를 통해 당수치를 항시 체크하여 개선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뇨병 환자가 운동전후에 체크해야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는 운동을 추천받는것이 좋습니다.



2. 운동시작 전 혈당수치가 100mg/dl 이상에서 250mg/dl 이하 범위안에 들어야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3. 운동은 숨이 조금 찰 정도로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4. 운동중 10~15분마다 쉬는 것이 좋으며, 쉬는동안 혈당체크를 하여 100mg/dl 이상에서 250mg/dl 이하에서 

  벗어난다면 운동을 즉시 중단하여야 합니다.



5. 발에 상처가 날수있으니 운동화는 발에 잘 맞게 신어야하며, 두터운 양말을 신어 발에 상처가나는것을 예방해줍니다. 당뇨환자가 발에 상처가 나면 잘 아물지않습니다.



6. 공복으로 운동시 저혈당증의 위험을 높입니다. 



7. 인슐린투여환자의 경우 식사를 하고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웨이트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운동중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예방하기위에 물을 틈틈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9. 당뇨병환자는 항상 기록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운동시간,거리, 운동전후의 혈당수치를 기록해주어, 

   점점 운동강도를 높이거나 낮추도록 합니다.




한국인은 유독 당뇨에 쉽게걸리는 이유는 췌장의 크기가 서양인의 비해작고, 췌장이 작은만큼 기능이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서양인보다 당뇨에 더 잘걸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췌장은 인슐린 분비역할을하며, 상대적으로 작은췌장으로 인해 서양인에 비해 약36%정도 떨어지는 기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식습관도 중요하며 당뇨가걸리기 전에 적절하게 내몸을 챙겨서 건강관리를 해주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지않을까요?


제가 알고있는것 외에도 조심해야할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구요,

항상 건강한생활 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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