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프로6 구입 및 개봉기

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오늘은 서피스프로6의 구입 및 개봉 그리고 간단한 후기를 공유 하고자합니다.

원래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은 그램15인치이며, i5코어의 사양이 나쁘지않은 모델입니다.

그당시 약 160정도 주고 구매한 것 같구요. 현재까지 사용하면서의 단점은 발열입니다. 키보드판의 발열이 엄청나서

정말 금방뜨거워집니다. 그런대로 제품성능에 만족하여 사용중이었는데, 2~3년정도 지나다보니 속도가 많이 느려지고

얼마전에는 화면이 멋대로 나가는현상까지.. 작업하던것이 모두 날라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고자 여러제품을 알아봤는데요.

일렉트로마트에서 이것저것 보면서 그램을 다시보게되었고 요즘 그램은 발열도 적어보이고 정말 고사양이었습니다.

금액은 150~200만원대 그리고 눈에들어온 맥북 이것도 좀 괜찮다싶으면 200만원대 그리고 눈에들어온게 서피스 입니다.

서피스프로6는 태블릿처럼 사용가능하고 저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더 맞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서피스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게임도 따로하지않으며, 서핑과 동영상시청을 주로하게될 예정이라서 성능또한 부족하지 않았구요.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구매는 온라인으로 했구요.

매장가서 보고 인터넷으로들 많이 구매하죠 인터넷이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택배로 배송이오다보니 설레고 기대감이 더욱부풀었습니다. 배송은 금방왔어요. 요즘택배가 빠릅니다!

도착한 서피스의 포장은 정말 심플하고 애플의 그것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요즘엔 저렇게 심플하게 하는것이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의 사양은 8세대 i5코어 128기가 SSD 8기가 RAM의 사양입니다.

게임을 따로 하지않고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큰용량은 필요가없었으며, 외장SD카드를 지원하여 동영상이나 저장해야하는 파일들은 따로 보관하면 되니까요.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사은품으로 액정필름과, 받침대 ? 를 받았어요.

필요한것을 받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품은 비닐에 안전하게 싸여있는 형태입니다.

크기는 12.9인치 디스플레이로 기존에 사용하던 15인치 노트북에 비하면 작지만 화질이 좋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본체를 꺼내고 보니 저렇게 두개의공간에 각 설명서와 아답터가 들어있습니다.

심플한 외관박스포장에 맞게 심플한 구성.. 추가로 뭔가를 더 주었음 좋겠는데 말입니다.

서피스프로6의 풀구성이며, 아답터는 자석처럼 서피스에 들러붙는 형태입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액정필름에는 후면 필름스티커도 같이있어 후면부터 작업했습니다.

새제품이니까 조심조심 완벽하게 하려고 5~10분정도 신중하게 붙였습니다.

후면에는 카메라가 있고, 서피스를 스탠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각도조절장치가 달려있습니다!

필름은 디스플레이보다는 쉽게 붙였습니다.

후면필름을 붙인 뒤 전면필름도 세심히 붙였지만 일부 기포가 생겨버렸습니다.

화면이 켜지면 신경쓰일 정도는아니라 나중에는 전문가에게 맡길 생각입니다.

제품의 부팅시간은 약 3~5초정도, 태블릿형태지만 윈도우를 탑재해서 PC처럼 활용가능합니다.

약간의 발열은 있었지만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었구요. USB포트는 1개라서 멀티포트를 사용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사용은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는 너무 맘에 드는상태 이지만 추후에라도 단점이 보이게된다면 포스팅하여 공유해볼까 합니다.

아직 구입한 키보드커버와 마우스 그리고 펜, USB포트 등계소 오지않아서 다음 포스팅에서 리뷰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