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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열대야에 잠못이루는밤 열대야 불면증 해결방법

by 7분전작성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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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어느새 7월도 다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8월이고 생각보다 7월이 작년에 비해 덥지않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여름은 여름인지 점점 더운날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밤에 수면을 취하려할때, 열대야때문에 종종 잠에서 깨는경우가 있어요.

자는동안 사람은 땀을 흘리는데, 더워서 땀도 더나더라구요.

 

열대야란 밤의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인데 대기가 밤에 열을 방출해야하는데 습도가 높아지면서 온실효과가 나타나 대기중에 남아있기때문에 그렇다고합니다.

에어컨을 틀고자기엔 전기세가 무섭고, 선풍기를 틀고자려고 하는편인데, 에어컨 예약맞춰두고 잠드는날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과도하게 낮게 설정하거나 수면중에 틀어놓는것은 좋지 않다고합니다.

 

오늘포스팅에서는 여름밤에 열대야때문에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을 위한 여러가지 해결방법에대해 이야기할까합니다.

 

 

 

 

 

 

 

 

1. 미지근한물로 샤워하기

덥다고 찬물로 샤워하시는분들 많을텐데요. 그 시점에는 시원 할 수 있어도 상대적으로 미지근한물로 샤워를 해주면

찬물로 급격하게 몸의 체온을 낮추는 것보다 미지근한물이

우리몸의 체온을 낮춰주는데에도 더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2. 따뜻한 우유한잔

수면에 방해가되는 홍차, 커피, 술, 녹차등 카페인과 알콜류는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류의 경우 수면을 유도해주기는 하지만, 깊은잠을 방해하기 떄문에 숙면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고합니다.

자기전에는 따뜻한 우유한잔이나 바나나하나정도 드시는 것이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하네요.

그리고 공복에는 오히려 잠을 자기 힘든경우가 많기때문에, 따뜻한 우유한잔이나 바나나 하나정도 드시고 주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전자제품 주변에 두지않기

잠들기전 스마트폰을 하다가 옆에 충전한채로 두고 주무시는 분들이 참많을텐데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같이 인공적인 불빛과 전자파를 뿜는 제품들은 수면을 방해할뿐아니라 카페인처럼 뇌를 활성화시켜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자체를 억제한다고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이 있다고하구요.

전자기기만 주변에 멀리두고, 주무시다보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아침에 좀더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고합니다.

 

 

 

4. 잠이안온다면 책을읽어보자

잠자리에 누워 10분이상 잠이안온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컴퓨터게임 등 을 하기보다는 책을 읽는것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될 수 있지만, 대부분 잠을 잘 시간에 책을 보게되면, 졸음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도 쌓고 수면을 유도해보세요.

 

 

 

 

 

 

 

 

 

 

그외에도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리듬을 정상화 시키는 방법, 낮잠은 30분이상 자지말고 가급적 취침하는 시간 외에 눕지않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더있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에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에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장마가 진행중인 지금, 습도가 더 높아져 주무실떄나 활동하실떄에 여러모도 불쾌지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장마가 끝나고 다시무더위가 온다고하는데, 8월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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