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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잘못알고있는 건강상식

by 7분전작성 201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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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휴가는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여름은 좀 덜덥나 했더니 폭염경보가 막울리는군요.

밤에는 열대야도 심해 잠을 설치기도하구요.

 

이번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건강상식중에 잘못된것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 목뒤가 뻣뻣하면 고혈압이다.

 

많은 분들이 목 뒷부분이 뻣뻣하게되면 뒷목이 땡긴다라고 하는데, 고혈압이기 떄문에가 아니라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목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했을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런 경우에는 편한곳에서 안정을 취하고 뜨거운 물이나 수건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고혈압은 아무러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것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2. 위,장 질환에는 죽이좋다.

 

위,장 질환이 생기는 경우 죽을 많이 드시곤합니다. 소화를 잘시키지 못하니까 죽을먹으면 좀 잘넘어가고 영양섭취도 잘되겠지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사실은 다르다고 합니다. 암수술이나, 장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도움이 되지만 그밖의 경우에는 일반 음식을 섭취하나 죽을 섭취하나 똑같다고 합니다. 일반 음식도 잘씹어먹으면 위에서는 결국 죽과같은 형태가 되어 소화에는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죽만 많이먹으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못해 골고루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3. 소화가안될때는 탄산이최고다.

 

식사 후 대부분 소화가 잘안되거나 그렇지않음에도 소화를 시켜야한다며 탄산음료를 많이들 마시곤합니다.

탄산음료 섭취 후 트림을 통해 뱃속의 가스가 배출되어 잠시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뿐 계속적으로 탄산을 위와같은

이유로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소화기능의 장애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공복에 마시는 우유는 든든한 한끼이다.

 

속이 쓰리거나 아침에 식사대신 마시는 우유는 알칼리성입니다. 일시적으로는 산성분은 안정시키는것 처럼 느껴지지만 우유의 단백질을 분해하기위해 위산이 더많이 분비되므로, 공복이나 속이쓰리거나 할때 우유를 마시는것은 오히려 위에 좋지않다고 합니다.

식사를 한 뒤 한잔드시거나 하면 좋겠습니다.

 

 

5. 식사후 바로 3분이내로 양치를 한다.

 

어릴때 식사 후 3분이내 3분이상 양치를 하는것으로 배웠었습니다.

하지만 양치를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침이 입안의 산 성분을 중화시킬 시간을 벌어주는것으로 이런시간이 부족하면 에나멜질을 약화 시킬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콜라, 사탕 등의 산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뒤 바로 양치를 할 경우 치아의 법랑질과 상아질이 손상된다고하니 최소 30분에서 1시간뒤에 양치를 하는것으로 자녀교육하시고 본인도 실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건강상식에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저 또한 위의 5가지를 모두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어쩐지 양치를 아무리 잘해도 치과에 가게되는것을 보니 잘못된 습관으로 양치를 수십년간 하고 있었네요.

 

아이가 있었다면, 크게 잘못 교육하고 있었겠군요.

모두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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