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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에어프라이기 전자파의진실

by 7분전작성 201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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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가 처음으로 등장 했을때에는 주방에서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고

식은 음식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몇년전 필립스에서 에어프라이기를 소개하면서 에어프라이붐이 일어 났습니다.

생고기를 넣어 조리하면 기름기가 쪽빠진 건강한 구이를 먹을 수 있게되었고, 생감자를 넣으면

감자튀김이 되어나오는 마법같은 조리기에 집들이 선물하기 좋은 가전이 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기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브랜드가 지금은 엄청나게 많아졌으며, 사은품으로 인기품목이 되어 우리집에

하나씩은 꼭 있는 전자레인지 다음으로 필수가전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가 전자파가 높다며 작동중에 앞에서 음식의조리과정을 들여다보거나

앞에서있거나 하지않는것이 좋다고,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기의 전자파에 대한 사실은 아직은 모두 알고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는 보통 14μT에서 많게는 40μT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에어프라이기는 300μT이상으로 전자레인지 대비 30배 이상 높게 측정이 된다고 합니다.

국제전자파기준치는 83.3μT입니다.

물론 제품에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한 뉴스보도에 따르면 필** 에어프라이기를 기준으로 측정했다고 합니다.

 

제조사의 해명자료에 따르면 방송사 실험의경우 가전제품은 인체와 30cm 떨어뜨려 전자파를 측정하는 국제기준과 차이가 있다며 에어프라이어에 밀착해 전자파를 측정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제품마다 성능도 제각각이며 조리시간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만큼 자주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가 전자파가 무시못할정도로 나오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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