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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코털뽑으면 안되는이유? 코털은 뽑지말고 깍아주세요.

by 7분전작성 201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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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날이갈수록 점점 자라는 코털떄문에 외출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죠.

아무 도구없이 외출한 경우 화장실에가서 혼자 뽑고하는데요.

무심결에 코털을뽑다가, 어디서 안좋다고 하던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치를 좀 해봤습니다.

 

 

코털은 주로 남성이 길게 자란다고 합니다.

보통은 40대 이후에 0.5~1cm까지 자란다고하는데, 제코털은 얼추 재어봐도 2cm 가까이 됩니다.

어릴떄부터 털이 많고 빨리자라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코털은 매우길더군요.

 

우선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중의 하나가 "코털은 숨쉬는 동안 외부의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은 한다" 입니다.

누구나 알 수 있고, 모르더라도 유추해볼 수 있는 코털의 기능중 하나 입니다.

 

이것 외에 따로 알지 못하여 코털을 함부로 뽑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알아보니 매우위험하다고 합니다.

코와 뇌의 거리는 매우 짧기 때문에 코털을 잘못 뽑았을경우, 외부의 바이러스에 의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 염증이

뇌로번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 뇌수막염이나 뇌농양을 유발할 수 도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단순 염증이 뇌로 전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코와 뇌의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 입니다.

 

그래서 코털은 가능한한 뽑지않고 집에서 미리미리 관리해주어 외출시 삐져나오는걸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코털은 막 잘라도 될까요?

깊숙히 코털깎기나 가위로 자르는 것은 코털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삐져나온 코털만 안보이도록

끝이 뭉툭한 가위나 코털깎기로 정리해주시는 것 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털을 깍은뒤 코털깎기나 가위는 깨끗이 씻어 말려 오염되지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무심결 뽑아버린 코털 한자락이 뇌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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