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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아침마다 코가건조하고 목이건조할때 관리법

by 7분전작성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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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입니다.

조금이나마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침마다

코가특히 건조하고 목도따끔거리는 현상이 발생 심하면 혀까지 거의 마르다시피해서

아침에 기상 후 물을 벌컥벌컥 .. 아무리마셔도 바로 건조함이 풀리지는 않는데요.

 

코를 골고 입을 벌리고자는게 원인이지 않을까싶어서 얼굴에 밴드를 감고자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역시나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지 코가 건조한건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면을 깊게하지못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알아보면서 '비강건조증'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어린이나 노인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며 노인의경우 비강점막이 수축되어있고, 점액의 분비량(콧물?)도 줄어서 코로 흡입한 공기에 열과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이 떨어져 콧속이 건조해진다고합니다.

어린이는 성인에비해 체내 수분량이 적어서 코가 쉽게건조해져 가려움을 느끼고, 코를 자주파거나 비벼서 코피가 자주나게 된다고 하구요.

 

겨울이 되면 실내가 건조하게 유지되어 이런부분이 조금더 치명적일거라는 생각에 몇가지 관리방법을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딱히 비강건조증이 아니어도 저처럼 건조함을 많이 느끼고 계신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생리식염수 코에뿌리기

 약국에서 파는 생리식염수를 코에 직접분사 (식염수는 스프레이공병에 담아 뿌려주면 편합니다.) 하여, 식물에 물을주듯이 코에 뿌려줍니다. 뿌린 뒤 코를 세게풀지않고 콧물처럼 흐르는 식염수만 닦아주면 된다고합니다. 저는 이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실내습도 체크&일정습도 유지하기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실내습도가 40%이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충분히 쉽게 내려가므로 온습도계와 같은 습도를 체크 할 수 있는 기기를 비치하여 항시 체크한 뒤 가습기와 같은 습도를 조절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실내습도를 40%이상60%미만으로 조절해주는 것 이 좋다고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리면 습도가 60%가 넘어가면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이 왕성해지므로 60%를 넘지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외출시 마스크구비하여 필요할때 사용하기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우리나라는 미세먼지의 위협을 받고있습니다.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매연등 서울은 좋은공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저같은경우는 외출시 마스크를 꼭 챙기고 있으며, 백화점이나 의류매장 등 갑자기 코가 따갑고 건조함을 느낄때,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그럼 5~10분내로 숨쉬는게 훨씬 편안해지며 코가 따가운게 숨을쉬면서 마스크내의 습기가 올라서인지 아프지않고 편안해집니다.

답답할거라는 생각이 있었으나 오히려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위 세가지방법을 통해서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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