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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물을 자주먹어야 우리몸에도 당연히 좋다.

by 7분전작성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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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자주마시는 습관이 당연히 좋은이유에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우리몸의 70%는 물로 이루어 져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저도 일을하다보면 집중하는 시간떄문에 제떄 물을 챙겨 마시기가 어려운데요.


물에대해서 이야기하는 이유는 얼마전 건강체크를 위해 새로 구매한 블루투스 체지방측정기를 통해

체수분량이 보통미만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 후 부터 물에대해 집착하고 있습니다.

약 300ml 머그잔에 시간마다 물을 마셔주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을 생각해 오미자차, 보리차, 둥글레차 등 심심하지않게 차를 우려서먹고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물을 하루에 2리터 먹는게 좋다라는것도 아실텐데요. 

너무많이 마시면 물중독(수분중독) 증상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합니다.



물중독이란?



물을 많이 마셔 배설과 섭취의 평형을 유지하지 못하면 불안, 현기증, 구역질, 구토, 설사, 경련, 혼수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하는 수도 있다. 이러한 물 중독은 신장이 건강한 사람은 중증을 나타내지 않지만 만성신염(), 뇌염후다음(), 요붕증() 등을 가진 사람에 발생하는 수가 있다. 혈액은 희석되며 헤모글로빈(hemoglobin), 혈장 단백, 점도(), 전기 전도도(), 염소, 나트륨, 칼륨 등의 염류도 감소된다. 부종()은 일어나지 않지만 만성 물 중독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양 실조증에 있어서는 부종이 나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 중독 [-中毒, water poisoning] (체육학대사전, 2000. 2. 25., 민중서관)





아주 무시무시합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이라는 옛 조상님의 말씀은 언제나 맞는 것 같아요.




최근까지 너무나 더운 여름으로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물중독환자가 증가하는 일이 있었다고합니다.

물은 조금씩 자주자주 마셔주는 습관이 좋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물이 우리몸에서 하는일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주고, 혈액을 맑고 꺠끗하게 유지하는데에 도움을주며, 맑아진 혈액덕분에 노화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대소변을 원활하게해서, 체내에 노폐물을 잘 배출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물한잔 마시는건 밤사이에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뿐 아니라 장을 꺠워주어 소화기관을 활발하게 도와주기떄문에

우리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 드렸듯 한번에 너무많은양을 마시게되면 혈액속의 나트륨을 희석시켜 신체기능을 방해하므로 항상 적당량만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물의 온도는 너무차지않게 10~13도 사이의 온도가 가장좋습니다.

너무차거나 뜨거운물은 흡수가 더디기때문에 약간 미적지근하게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바쁜업무,가사일,공부 등등 바쁜 일상속에서 물한잔의 여유를 시간당 1분만 가져보시면서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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