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차를 찾으시나요?

안녕하세요 우리 입니다.

오늘은 당뇨병에 좋은 차에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당뇨병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대부분 앓고있는 질병으로 생각하시기 쉬운데요.

소아당뇨도 있으며, 20대부터 당뇨가 오는분들도 많아지고 있다고합니다.

이유는 아마도 급격하게 변화되는 식습관 떄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 이다. (출처 N 지식백과)

당뇨병의 원인에 대해 알기 쉽고 단순하게 말해보자면, 서구화된식단(고지방, 고열량),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특정 유전자의 결함이나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서운 이야기는 그만하도록하고, 당뇨에 도움이되는 차를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차

임신성 당뇨를 겪는 분에게 좋은차로, 오미자는 당요 대표증상인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 장애개선, 신경쇠약과 심혈관 기능을

조절하는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오미자는 인슐린 저항성을 저하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당뇨 예방 뿐 아니라 당뇨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도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미자가 인슐린 기능을 50배나 활성화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한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우리나라에서 문경이 유명하다고하니, 국내산 문경오미자를 드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메밀차

메밀에는 D-키로 이노시툴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혈당 수준을 낮추고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해당 성분은 수용성 탄수화물로 메밀에 가장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반 곡물에 비해 메밀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여러모도 건강에 좋은 차로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레드비트차

붉은 빛을 띄는 양파같은 레드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베타인은 혈당 상승을 억제하며, 인슐린이 한꺼번에 분비되는 것을

방지해주는데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레드비트는 베타인성분이 양배추보다 321배, 파프리카보다 18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어느 한 생명과학회지에 따르면 당뇨를 유발한 실험쥐에게 베타인성분을 투여하자 혈당치가 감소하고 당뇨성 간손상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하네요.

레드비트는 즙으로도 많이드시고, ABC쥬스 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수단이 많이 있습니다.

계피차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우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계피에 함유 되어있어, 혈당을 낮추는데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또한 이 폴리페놀성분은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계피는 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해 혈당을 안정화 시켜주는데에 도움이 되기 떄문에, 식욕을 억제하여 폭식을 방지하고

지방대사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계피는 여러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차로드시는게 제일 좋다고하니 되도록 차로 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주차

못생긴 오이처럼 생겼지만 의외로 여주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은 식품 입니다.

여주는 대표적인 당뇨병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 이유는 여주에 포함된 카란틴 성분떄문입니다.

카란틴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주의 맛은 쓴맛이 강하기 떄문에 즙이나 차의 형태로 많이 섭취하며, 몸을 차갑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 몸이 찬사람은

과다하게 복용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더 좋은 차들이 많겠으나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정도만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뇨가 무서운건 합병증 떄문인데요.

뇌졸증, 심근경색, 협심증, 만성 신부전증 등 실명과 사망의 위험이 있는 질병으로 번질 수 있기 떄문에,

관리를 아주 잘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식이요법 입니다.

물론 운동도 해주는 것이 좋으나 먹는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체중관리 및 체내의 콜레스테롤과 혈압, 당뇨수치를

자주 체크하며 생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