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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일상/리뷰

미밴드6 한국 정식출시버전 개봉 및 간단 사용느낌

by 7분전작성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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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6 (MI BAND 6) 한글판 정식출시 이후
구매 개봉 및 간단 사용느낌

안녕하세요 우리 입니다.

저는 애플워치6와 갤럭시워치4를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밴드는 1시리즈 이후에 매리트를 느끼지못해 구매욕이 없었는데, 한동안 관심을 끄고 있던 찰나에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미밴드를 보고 난 뒤 정식 한글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목적은 수면측정 및 운동시 사용용도 였습니다.

 

미밴드6의 박스 외관은 5와 다르지 않습니다.

벌써 6번쨰의 버전을 출시한 미밴드, 1시리즈 보다는 크지만 여전히 컴팩트한 디자인 입니다.

 

 

아마도 한글정발판만 뒤에 한글로 제품정보가 있을 것 입니다.

그외의 패키지의 외관을 별로 볼 것이 없습니다.

 

 

제품 패키지를 열면 본체가 부드러운 비닐에 싸여있고, 전용 자석형 케이블이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패키지 내부도 별로 크게 볼 것이 없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단촐하며, 전용케이블은 자석형으로 달라붙게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은 전용을 사용하니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습니다.

중국같이 인구수 많은 나라에서 환경오염을 위해 패키징에 비닐제품은 없애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밴드의 외관은 깔끔합니다.

밴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블랙컬러뿐이며, 다양한 컬러의 미밴드 줄은 따로 구매하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이름 하여 줄질은 따로 구매해야 가능하고 블랙만 살 수 있는 것 입니다.

줄의 느낌은 애플워치의 기본 고무 스트랩과 비슷한 느낌 입니다.

 

조금은 부실해 보이는 센서와 충정부가 피부에 닿는면에 위치합니다.

본체와 충전케이블의 달라붙는 강도는 강한 편으로 쉽게 떨어지지는 않겠습니다.

 

제품은 받고 한참 전원버튼을 찾았습니다.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니 자동으로 켜졌으며,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풀스크린 OLED를 사용하여 사용시에 큰화면으로 인한 만족감과 색감이 좋았으나,

터치감의 경우 역시 부드럽지않게 넘어가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성비만을 따지자면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나, 중국제품이기 때문에 신체건강관련 측정 수치에 대한 불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면 측정과 운동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아직 스마트워치에서 의료기기와 같은 건강측정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스마트워치가 국내 식약처 의료기기에 신고되어 측정치에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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