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진실 알고 더 건강하게 먹자!

소금. 이것은 한때 백색의 금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우리 입니다.

오늘은 소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건강에 대해 그리고 건강에 관련된 모든 것에 관심이 조금씩 있는 편 입니다.

의사도아니고 박사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사가 깊어 이것 저것 잘 챙겨먹곤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가 바로 소금이지요.

한국은 세계 나트륨 섭취량이 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나트륨 섭취가 많았지만, 현재는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졌고, 먹는 것에 신경쓰다보니 나트륨 섭취량은 매년 줄어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나트륨 섭취량은 높고도 높습니다.

 

그럼 소금은 먹지말아야 건강한 것 일까??

 

소금은 몸의 수분과 체액의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영양소를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 소금은 세포 속의 더러운 물질들을 내보내고, 새 물질로 바꾸어 주는 일도 합니다.

소금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그렇기에 절대로 먹지 않는다고, 전부가 아니라 좋은 소금을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좋은 소금이란 어떤소금 일까요 ?

천일염? 죽염? 토판염? 여러가지 건강하다고 하는 이와 같은 소금이 아닌 불순물이 전혀없는 순수한 소금이 좋은소금이라고 합니다.

 

이미 바다는 오염되어있고, 예전보다 순도가 떨어지고 중금속등 불순물이 많이 섞인 요즘의 소금은 아무리 천일염이라 할지라도

피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를 아시는 분들은 가정에서 소금을 구워먹는 경우가 있는데, 소금을 후라이팬에 구워보면 좋은소금인지 아닌지 구분을 할 수 있다합니다. 간단하게 좋은 소금과 그렇지 않은 소금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소금을 구웠을때 연기가 많이 나는소금은 불순물이 다소 많이 포함되어 그것이 휘발되어 날아가는 것이라 합니다.

또한 깨끘한 순도높은 소금은 연기가 나지 않는 다고 합니다.

 

2. 유리컵에 깨끗한 물을 담은뒤 소금을 넣어서 녹이면, 불순물이 많이 든 소금의 경우 물의색이 탁해지고, 반대로 순도높은 깨끗한 소금은 물에 녹여도 물의 색이 탁하게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몸의 0.9가 염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좋은소금으로 채우는 게 좋겠죠 ?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