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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건강이야기

체했을때 증상과 대처법

by 7분전작성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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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급체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대처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를 한것같다. 어떤 증상이 있을까 ?

- 식사를 평소처럼 했음에도 과식한 느낌이 들때

- 식사중에 갑작스레 속이 꽉 찬느낌이 들며 식사를 제대로 마치기 어려울 때

- 가스(방귀)나 트림은 하지만 시원하지 않을때

- 복부팽만감을 느낄때

- 상복부의 통증을 동반한 불편함

- 구역질이나 구토를 할때

- 식후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느껴질때

- 위산이 역류하며 신트림이 나올때

- 식은땀이 날때

등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멀미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보통은 식후 1시간이내로 

 

그렇다면 왜 체를 하는것일까 ?

대부분 이유는 아시겠지만, 주요원인은 많은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거나 급하게 먹는경우 발생합니다.

분해가 제대로 되지않은 음식들이 소화를 방해하면 생겨나는데, 음식뿐 아니라 물과같은 음료를 섭취할떄에도 급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 할때 즉, 식습관이 나쁘거나 안좋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경우에도 체를 할 수 있고 스트레스 및 긴장으로 인해서도 체 할 수 있습니다.

 

체했을 때에 대처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1. 혈자리 지압하여 자극해주기

주로 엄지와 검지사이의 움푹들어간 자리의 합곡혈은 급체시 체증을 가라앉히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팔을 접었을 때에 접히는 부분인 곡지혈을 눌러주는 것도 좋습니다.

 

2. 복부를 압박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벨트나 타이트한 바지로 인해 복부가 압박을 받는다면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체기가 있을 때에는 벨트는 풀러주고 바지가 타이트하다면, 바지의 버클을 잠시 풀러 복부를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3. 수분은 충분하게 해주기

물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나, 미지근한 물이나 차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음료는 오히려 좋지않을 수 있습니다.

 

4. 물구나무서기 또는 꺼꾸리 해주기

우리몸을 거꾸로 해주면 몸 속의 장기들이 제자리를 찾게 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거꾸로 몸을 한뒤 등을 두드려주면 소화에 좋다고 합니다. (등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두드려달라고 하기)

 

 

마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급체는 자주 발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급하게 먹고 업무에 복귀를 해야한다던지, 식사중에 급한일이 생긴다던지, 또는 안좋은 소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급 받는경우 등등..

식사를 할때에는 항상 하던 걱정과 해야할 일등의 생각들은 접어둔채 즐거운 마음으로 여유롭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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