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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이야기/정보이야기

부동산용어 정리 건폐율과 용적률이란 ??

by 7분전작성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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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동산용어인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알고있어야할 상식용어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바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 건폐율과 용적률은 도시계획 및 건축물의 설계, 건설 등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쓰이는 수치 입니다.

 

먼저, 건폐율은 부지 내에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부지 전체 면적 대비 건축물이 차지하는 면적의 비율로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부지 전체 면적이 1,000제곱미터이고, 이 중 건축물이 차지하는 면적이 400제곱미터라면, 건폐율은 40%가 됩니다. 건폐율이 높으면 부지 내에 건축물이 많이 밀접하게 위치해 있음을 의미합니다.

건축물 설계 시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높을수록 건축물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건폐율이 너무 높으면 건축물이 지나치게 밀접하여 공기 질이 나쁘거나,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용적률 부지 내에 건축물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면적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건축물 내에서 사용되는 총 면적 대비 건축물의 부피를 나타내며, 부지 면적 대비 건축물이 차지하는 공간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건축물의 총 면적이 1,000제곱미터이고, 이 중 건축물의 부피가 4,000제곱미터라면, 용적률은 400%가 됩니다. 

즉, 용적률이 높으면 건물의 층수가 높아지거나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용적률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법적으로 규제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서는 토지 이용 및 재개발 등에 관한 법률에서 건축물의 용적률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안전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건축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부동산에서 건폐율과 용적률은 도시계획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수치들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축소개발, 농지보호, 주거환경 등을 고려하여 건축물의 면적을 규제하는데 사용됩니다. 또한, 건축물의 안전성, 건강성, 환경성 등을 평가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건폐율과 용적률은 건축물의 설계와 건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수치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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