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입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대한민국은 1인가구가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휴일에 외출을 자유롭게 하지못하고 집에 있는시간이 많아 졌죠.
하루종일 마스크 쓰느라 답답하고, 집에서만 있어야하니 또 답답하고, 여러사람들을 잘 만날 수 없으니 계속 답답하게 되죠.
나름 적응하여 극복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가끔 우울감이 밀려오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현대사회에 우울증은 흔히 겪는 질병이라고 하는데, 꼭 그래야할까요?
미리 자가진단해보고 치료를 받거나 해결방법을 찾아보는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우울증을 겪게되면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요.
심해지게 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아래의 링크는 우울증을 자가진단 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표이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www.drchoi.pe.kr/scale-cesd.htm
자가진단을 통해 한번 확인해 보셨나요 ?
지금 당신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의외의 결과에 놀라거나 무덤덤하게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유전의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요 ?
1. 유전(가족력)의 원인
- 가족중에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있었다면, 우울증이 유전으로 발생할 확률이 30%정도 된다고 합니다.
2. 생리학적 원인
- 우리 몸안의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있는데, 불균형이 생겨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회로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우울증과 연관된다고 합니다.
3. 호르몬의 원인
- 임신, 출산 및 산후, 폐경기 등 호르면 불균형으로 인해 우울증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건강상태의 원인
-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경우 또는 만성 통증을 겪고있는 경우 우울증에 노출 될 수 있다고합니다.
우울증은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원인중에서는 생리학적인 요소가 원인인 경우도 있기 떄문에, 내 의지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지기전에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시에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치료를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1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어, 우리의 생활 방식도 많이 변화되고 답답한 일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년층 그리고 학생분들의 정신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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