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4세대 11인치 매직키보드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우리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아이패드프로 4세대 11인치 (11인치는 2세대라고 부르긴 합니다.)를 구매했습니다.
따로 구매 후기나 상품리뷰 같은 블로그가 아니지만, 생아이패드로 사용하다가 매직키보드를 추가 구매하면서
한번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보려 합니다.

애플다운 심플한 디자인과 튼튼한 포장박스입니다.
비닐도 있었지만 냉큼 벗기고 사진찍었습니다. 실물 박스 느낌은 역시나 고급스러운데요.

박스를 열자마자 보이는 것. 역시나 비닐이 씌워져 있었지만 냉큼 벗겨버렸습니다.
실물이 더 고급스럽고 아주 이쁜거같아요 질감도 매우 좋구요.

구성품은 없습니다.
매직키보드안에 아이패드가 있을 자리에 저게 들어있었습니다.
보니 사용설명서 (온통 외국어)가 특이하게 들어있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사실 케이블선이라도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특별히 그런건 없었습니다.
이부분은 구매하면서 미리 알아보지않으면 예상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위치에 살짝 가져다 대면 자석이 촥 달라붙에 고정 시켜줍니다.
안정적이며 크게 불안하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11인치로 사이즈가 작아 불편하지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남자치고는 손이작아 특별히 타이핑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도 매직키보드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키보드에는 백라이트기능이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키보드에 불이 환하게 들어와 사용이 편한것 같습니다.
근데 이기능을 끄는건 모르겠어서 한번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총평
디자인 / 별 5개
기능 / 별 5개
가격 / 별 2개

키감은 아주좋으며, 트랙패드 또한 아이패드에서 지원하고 안하고는 엄청난 차이를 불러올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정말 노트북을 넘어 데스크탑을 넘어설 수도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오버스럽지만 드네요.
앞으로는 포스팅도 업무도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키보드로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